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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트렌드 관련 회사의 입장 ■

등록일 2020-04-13

■ 셀트리온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(COVID-19) 바이러스 확산이 시작되면서 글로벌 팬데믹 사태 종식에 앞장서기 위해 ‘항체 치료제’ 및 ‘진단키트’ 등의 개발에 선제적으로 돌입한 바 있습니다.

■ 셀트리온그룹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및 진단키트 개발은 서정진 회장이 이전에 직접 밝혔듯이 상업적 가치보다 공익적 가치에 우선한 것으로, 이는 글로벌 펜데믹 상황에서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뤄내야만 하는 당연한 책무입니다.

■ 그 동안 회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라는 범세계적 공공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모든 연구진들이 밤낮없이 개발 작업에 매진해 왔으며, 바이러스 확산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국민들에게도 사태 해결에 대한 희망을 전하기 위해 주요 진척사항이 있을 때마다 즉각적으로 투명하게 그 결과를 전세계에 알려 왔습니다.

■ 투자자들께서는 회사의 코로나19 치료제나 진단키트 개발은 공익을 우선한 사업이라는 점을 유념하셔서, 관련 기대성과에 기반한 투자보다는 셀트리온그룹의 본질적인 실적과 기존제품의 내재가치를 참고해 투자를 결정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.

■ 셀트리온그룹은 글로벌 항체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약바이오기업으로서 탄탄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습니다. 램시마, 트룩시마, 허쥬마, 램시마SC 등 항체 바이오의약품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상업화에 성공시키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.

■ 셀트리온그룹의 탄탄한 기술력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미래 성장 비전에 투자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.